새벽기도회설교
- 임금과 종의 차이/ 요6:15/ 2002-03-16 10:32:23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앞뒤가 맞지 않고 겉과 속이 다른 수많은 현상들이 존재하는가. 사기꾼일수록 차림새도 그럴듯하고 말솜씨도 나무랄데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그저 얼굴만 보고도, 한 두어 마디 말만 나누어 보고도 그 보이지 않는 내면을 알 수 있는 세상은 영원한 꿈인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을 이단
- 임금과 종의 차이 (요 6:15)
2002-03-16 10:32:23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앞뒤가 맞지 않고 겉과 속이 다...
- 몸과 그림자/ 골2:16-18) 2002-03-16 10:33:03 read : 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림자란 무엇인가. 굳이 사전에 있는 단어를 설명 할 필요 없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말이다. 그러면 그림자는 왜 생기는가. 이것 역시 자연과학적 설명을 하려면 꽤 복잡한 어휘의 동원이 있어야 하겠지만 우리는 그런 과정 없이도 그림자가 생기는 이유를 안다. 간단히 말한다면 빛이 있고 어떤 실체(몸이나 물건이나)가 있기 때문이다.
- 몸과 그림자 (골 2:16-18)
2002-03-16 10:33:03 read : 5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림자란 무엇인가.
굳이 사전에 있는 ...
- 입술과 마음/ 마15:1-20) 2002-03-16 10:33:43 read : 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께서 왜 인간들을 책망 하시는가. 신앙생활을 아니 했다고 책망하시는 줄 알면 오산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불신앙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을 책망하신다. 본문에서도 보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존경하지 아니했다고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요 '입술로만 존경' 했다는 책망이며, 경배하지 않은 것에 대한
- 입술과 마음 (마 15:1-20)
2002-03-16 10:33:43 read : 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께서 왜 인간들을 책망 하시는가.
신앙생활을 ...
- 율법과 믿음(갈3:10-18) 2002-03-16 10:34:16 read : 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율법과 믿음(갈3:10-18) 유대주의자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다"하고 자랑하면서 갈라디아 교회의 초신자들을 꾀어서 복음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지난 시간에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들어서 증명해 주었습니다. 율법과 믿음 계속해서 사도바울은 율법에
- 율법과 믿음(갈3:10-18)
2002-03-16 10:34:16 read : 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율법과 믿음(갈3:10-18)
유...
- 종교 행위의 본질/ 사66:1-4) 2002-03-16 10:34:53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날도 이사야의 탄식과 울부짖음은 여전히 옳다. 왜냐하면 참으로 '해아래 새것이 없음(전1:9)' 같이 모든 인간들의 하나님을 향한 신앙 역시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오히려 '그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었기 (마12:45)' 때문이다. 벌써 이사야 시대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
- 종교 행위의 본질 (사 66:1-4)
2002-03-16 10:34:53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날도 이사야의 탄식과 울부짖음은 여...
- 가지고 지키는 자/ 요14:21-24) 2002-03-16 10:35:35 read : 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수반하여 나타나게 된다. 물론 사랑하는 대상에 대하여 어떤 구체적인 행동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 대상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단정적 결론을 내릴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랑을 하게 되면 자신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어떤 구체적 행동을 표현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배
- 가지고 지키는 자 (요 14:21-24)
2002-03-16 10:35:35 read : 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 이신칭의의 증거(갈3:1-9) 2002-03-16 10:36:16 read : 1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이신칭의의 증거(갈3:1-9) 처음에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했을 때에 그들은 그 복음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1절 말씀을 보면 복음을 믿은 갈라디아의 초신자들을 누가 꾀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의 초신자들이 복음을 믿었지만 율법을 그들에게 강조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
- 이신칭의의 증거(갈3:1-9)
2002-03-16 10:36:16 read : 1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이신칭의의 증거(갈3:1-9)
처음에 사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마12:33-37) 2002-03-16 10:36:56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하신 책망의 말씀 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책망의 질문이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으로 과연 앞뒤가 맞는 질문인가, 즉 질문 자체에 논리적 결함이 없느냐 하는 점이다. 말이 안되는 질문을 하신 것이 아니냐는 점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동일한 마태복음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마12:33-37)
2002-03-16 10:36:56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
- 그의 말과 나의 말/ 요5:39-4/ 2002-03-16 10:37:35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의 종교가 무엇이었던가.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 아니었던가. 그러면 그들의 경전은 무엇이었던가. 두말 할 필요없이 구약성경 아닌가. 그 중에서도 특히 창세기로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모세오경이 으뜸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모세의 글' 을 믿지 않았는가. 혹시 그들의 경전인 구
- 그의 말과 나의 말 (요 5:39-47)
2002-03-16 10:37:35 read : 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의 종교가 무엇이었던가.
유일...
- 성경의 기독교인가 기독교의 성경인가(마6:22-23) 2002-03-16 10:38:34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유론으로 유명한 J.S.밀은 '일반화된 진리는 이미 그 속에 오류를 내포한다' 는 말을 한 바 있다. 아무리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인정하는 사실(진리) 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자기 속에서 자기 것이 된 진리가 아니라면 그것은 이미 진리로서의 가치성을 상실한다 는 점을 간파하여 한 말로
- 성경의 기독교인가 기독교의 성경인가(마 6:22-23)
2002-03-16 10:38:34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유론으로 유명한 J...
- 이신칭의(갈2:15-21) 2002-03-16 10:39:11 read : 1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이신칭의(갈2:15-21)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자신의 의가 나타나면 신앙을 바로 지키기 힘듭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 줄로 알면 신앙생활이 재미가 있고 힘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명하면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
- 이신칭의(갈2:15-21)
2002-03-16 10:39:11 read : 1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이신칭의(갈2:15-21)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
- 예수의 눈물/ 시116:9-11/ 2002-03-16 10:39:59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했던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고 책망한 바 있다. 이상한 사람들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갈라디아의 교회들은 참으로 이상한 존재였다. 어쩌면 그렇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다른 복음' 으로 달려갈 수
- 예수의 눈물
2002-03-16 10:39:59 read : 5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했던 갈라디아...
- 이러므로/ 히12:1-2/ 2002-03-16 17:19:24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슨 글이나 그렇겠지만, 특히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한 문제는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저자의 흐름을 일탈한 소위 '요절' 이라고 하는 것은 자칫하면 저자의 의도를 깨쳐버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흐름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요절은 자기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키는 데 필요한 재료가 되기도 하고, 괜히 '성
- 이러므로(히 12:1-2)
2002-03-16 17:19:24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슨 글이나 그렇겠지만, 특히 성경을 읽을 때 중...
- 약속과 증거/ 히11:39-40/ 2002-03-16 17:20:36 read : 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기서 히브리서 저자가 말하는 '이 사람들' 은 누구를 가리킴인가. 말할 필요도 없이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했던 믿음의 선진들이다. 아벨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선지자들에 이르기까지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죽었던 믿음의 선배들이다. 그런데 왜 히브리서 저자는 이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는 받았지만 약속은 받지
- 약속과 증거 (히 11:39-40)
2002-03-16 17:20:36 read : 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기서 히브리서 저자가 말하는 '이 사...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11:33-38) 2002-03-16 17:21:22 read : 1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약함에 대한 변명이 아니다. 나는 비록 약하지만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용납하시고 인도하시리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믿음이라 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모자람을 변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래서 세상에서의 패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우뚝 서는 사람이 된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 11:33-38)
2002-03-16 17:21:22 read : 10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
- 베드로를 책망한 바울(갈2:11-14) 2002-03-16 17:21:59 read : 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베드로를 책망한 바울(갈2:11-14) 오늘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안디옥에서 게바, 즉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를 책망하였다고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자신의 복음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자신이 이방인에게 매일같이 증명한 그 복음은 유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유대주의자들은
- 베드로를 책망한 바울(갈2:11-14)
2002-03-16 17:21:59 read : 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베드로를 책망한 바울(갈2:11-14)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히11:32/ 2002-03-16 17:22:42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기까지 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믿음' 에 대한 개념이 성경 저자들의 그것과 얼마나 다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란 앞에서 열거했던 사람들의 삶이 자기에게 이루어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머리 속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히 11:32)
2002-03-16 17:22:42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기까지 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
- 바울의 복음증명(3)/ 갈2:1-10/ 2002-03-16 17:23:36 read : 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바울의 복음증명(3)(갈2:1-10) 지난 시간에는 바울이 자신이 받은 복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직접 받은 것임을 증명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증명은 바울이 복음을 받은 후 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3년이 지난 후에서야 예루살렘으로 베드로를 만나기 위해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이미 예루살렘에서 활동하고 있던
- 바울의 복음증명(3)(갈2:1-10)
2002-03-16 17:23:36 read : 7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목: 바울의 복음증명(3)(갈2:1-10)
- 라합/ 히11:31/ 2002-03-16 17:24:19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항상 '나의 이야기' 여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 역시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처럼 살게 된다. 때로는 아브라함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야곱이 되기도 한다. 아니면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기도 하고 기생 라합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얘기가 나의 얘기가 될 때 비로소 나는 하나님을
- 라합 (히 11:31)
2002-03-16 17:24:19 read : 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항상 '나의 이야기' 여야 한다.
내가 하나님...
- 여리고 성의 함락/ 히11:30/ 2002-03-16 17:25:32 read : 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리고 성의 함락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던 상황과는 판이하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바 있는 이삭의 축복과 야곱의 축복이 서로 달랐듯이 여기서도 그렇다. 이삭은 장래 일에 대하여 에서와 야곱을 축복할 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야곱을 에서보다 앞세우게 되었지만,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할 때 축복의 방향과
- 여리고 성의 함락 (히 11:30)
2002-03-16 17:25:32 read : 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리고 성의 함락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