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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수 목사설교(서울 상도중앙교회)

영생의 말씀 /요6:60-70/ 박봉수 목사 2016-02-02 10:26:31 read : 6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자에 들어 한국교회가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도하여 늘어나는 신자의 수 보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통계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2005년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실시한 통계를 보면 현재 비종교인 가운데 과거에 종교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33
영생의 말씀 /요6:60-70/ 박봉수 목사 2016-02-02 10:26:31 read : 6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자에 들어 한국교회가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
희망의 성탄 /요12:4-46/ 박봉수 목사 2016-02-03 10:33:28 read : 7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탄시즌이 되면, 교회에, 거리에, 상가에, 그리고 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곤 합니다. 도대체 성탄 트리는 언제부터 장식하게 됐을까요? 그리고 어떤 의미로 장식하는 것일까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희망의 성탄 /요12:4-46/ 박봉수 목사 2016-02-03 10:33:28 read : 7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탄시즌이 되면, 교회에, 거리에, 상가에, 그...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가 /요17:3-/ 박봉수 목사 2016-02-03 10:42:11 read : 8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중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전에 펌프로 물을 품어낼 때, 펌프질을 하기 전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펌프에 붓고 펌프질을 하는데, 이 물을 마중물이라 불렀습니다. 손님이 오면 주인이 마중을 나가 맞이하듯이,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부어 새 물을 맞이하는 물이라는 뜻으로 마중물이라 부른 것입니다. 펌프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가 /요17:3-/ 박봉수 목사 2016-02-03 10:42:11 read : 8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중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주님의 열심 /요2:13-22/ 박봉수 목사 2016-02-03 10:53:30 read : 6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간 서적들을 살피다가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 자신의 사업 이야기를 자서전적으로 엮어낸 책입니다. 레이 크록은 기업을 성공시키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인 53세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맥도날드를
주님의 열심 /요2:13-22/ 박봉수 목사 2016-02-03 10:53:30 read : 6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간 서적들을 살피다가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요17:8-9/ 박봉수 목사 2016-02-03 11:05:53 read : 9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세간에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 이병철회장의 질문이 새삼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차동엽 신부라는 분이 [잊혀진 질문]이라는 책에서 이 질문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고 이병철 회장께서는 암 투병 중 죽음을 앞둔 1987년에 한 천주교 신부님에게 종교에 관한 자신의 질문을 24가지로 정리하여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요17:8-9/ 박봉수 목사 2016-02-03 11:05:53 read : 9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세간에 삼성그룹의 창업...
슬픔을 극복합시다 /요11:32-44/ 박봉수 목사 2016-02-03 13:53:28 read : 7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낍니다. 대체로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 때, 슬픔을 느낍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별하게 될 때, 정말 큰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해인 수녀가 쓴 “사별일기”라는 시가 있습니다. 어머니를 여의고 겪은 슬픔을 시로 표현해 놓은 것입니다. 엄마가 떠나신 뒤 나의 치통도
슬픔을 극복합시다 /요11:32-44/ 박봉수 목사 2016-02-03 13:53:28 read : 7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때때로 슬픔을 느낍니...
주님의 눈물 /요11:33-35/ 박봉수 목사 2016-02-03 14:17:21 read : 6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해하기 힘든 책입니다. 대체로 책을 쓸 때, 주인공은 미화하여 표현합니다. 주인공의 약점은 감추고, 장점은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때로는 과장하거나 심할 경우, 없는 것까지 만들어서 쓰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영웅처럼 돋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약점을 있는
주님의 눈물 /요11:33-35/ 박봉수 목사 2016-02-03 14:17:21 read : 6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해하기 힘든 책입...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7-10/ 박봉수 목사 2016-02-03 14:46:41 read : 8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성경의 주인공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의 예수님 이야기는 세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7-10/ 박봉수 목사 2016-02-03 14:46:41 read : 80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구약...
예수 부활의 복 /요20:19-23/ 박봉수 목사 2016-02-04 13:48:00 read : 8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사적으로 한국교회의 시작은 부활절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이 한국교회가 시작된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최초의 선교사인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한국 땅에 첫 발을 내딛었기 때문입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국 땅에 첫 발을 내딛으
예수 부활의 복 /요20:19-23/ 박봉수 목사 2016-02-04 13:48:00 read : 8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교회사적으로 한국교회의 시작은 부활절과 ...
안드레의 교훈 /요1:40-42/ 박봉수 목사 2016-02-04 13:58:55 read : 7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전설적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이야기 가운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한번은 번스타인의 열렬한 팬이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오케스트라 저 많은 악기 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은 무엇입니까?” 번스타인의 답이 뜻밖이지만 명답입니다. “그건 제 2 바이올린입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이렇게
안드레의 교훈 /요1:40-42/ 박봉수 목사 2016-02-04 13:58:55 read : 7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전설적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3:22-30/ 박봉수 목사 2016-02-04 14:26:13 read : 7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세례요한은 성경 인물들 가운데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세례요한은 사역 자체가 특별했습니다. 예수님 직전에 와서 예수님께서 메시야라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사역하실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아직 아무도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모르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3:22-30/ 박봉수 목사 2016-02-04 14:26:13 read : 7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에 나...
성령과 함께 하는 삶 /요14:16-7/ 박봉수 목사 2016-02-04 14:36:19 read : 9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별명’은 주변 사람들이 원래 이름 외에 그 사람의 특징에 따라 지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생김새가 뚱뚱하다고 ‘돼지’라고 부릅니다. 행동이 굼뜨고 우직하다고 ‘곰’이라고 부릅니다. 큰 소리를 잘 친다고 ‘대포’라고 부릅니다. 많은 경우 본인이 이 별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잠깐 불리다 마
성령과 함께 하는 삶 /요14:16-7/ 박봉수 목사 2016-02-04 14:36:19 read : 99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별명’은 주변 사람들이 원래 이름 ...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요1:14/ 박봉수 목사 2016-02-04 14:50:52 read : 8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학시절 물리학 수업시간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존 그리빈이라는 물리학자가 물에는 ‘괴상한 성질’이 있다고 했답니다. 모든 액체는 온도가 낮아지면 부피가 줄어드는데, 물만은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얼음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부피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의 물보다 가벼워진다는 것입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요1:14/ 박봉수 목사 2016-02-04 14:50:52 read : 8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학시절 물리학 수업시...
기도의 특권을 누립시다 /요16:24/ 박봉수 목사 2016-02-04 15:42:28 read : 7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명령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구약에서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기도 명령이 많이 나오고, 신약에서는 “기도하라”는 직접적인 기도 명령이 많이 나옵니다. 너무 많아서 다 셀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때로는 그 명령의 내용도 대단히 강력합니다. 대표적으로 살전 5:17을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
기도의 특권을 누립시다 /요16:24/ 박봉수 목사 2016-02-04 15:42:28 read : 7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명령이 정말 많...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요5:19-29/ 박봉수 목사 2016-02-05 10:29:39 read : 7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노벨상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모두가 받고 싶어 하고 또 수상자들은 모두가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이 상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이야기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이 상은 스웨덴의 화학자이자 사업가인 알프레드 노벨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유명해졌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요5:19-29/ 박봉수 목사 2016-02-05 10:29:39 read : 7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노벨상은 현재 세계에...
부활의 아침에 있었던 일 /요20:1-18/ 박봉수 목사 2016-02-05 11:30:21 read : 9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진실을 진실로 믿는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선 진실을 왜곡하려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에게는 그 진실이 불편한 진실이어서 그렇습니다. 다음으로 진실을 믿지 않으려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들에게는 그 진실이 믿을 수 없는 진실이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일은 정말
부활의 아침에 있었던 일 /요20:1-18/ 박봉수 목사 2016-02-05 11:30:21 read : 9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진실을 진실로 믿는다는 일은 결코...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요8:1-11/ 박봉수 목사 2016-02-05 11:50:52 read : 8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물론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찾으셨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예수님께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들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이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즉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요8:1-11/ 박봉수 목사 2016-02-05 11:50:52 read : 8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영생을 믿습니다. /요5:24/ 박봉수 목사 2016-02-06 07:32:05 read : 7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신경의 맨 마지막 신앙고백은 “나는 영생을 믿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영생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를 믿는 나는 영생을 얻었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영생이란? 영생(永生)이란 무엇일까요? 글자 그대로의 뜻은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말합니다. 그러
영생을 믿습니다. /요5:24/ 박봉수 목사 2016-02-06 07:32:05 read : 7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도신경의 맨 마지막 신앙고백은 “나는 영...
두 번째 표적의 의미 /요4:43-54/ 박봉수 목사 2016-02-06 20:30:30 read : 8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약성경에는 복음서가 넷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그리고 요한복음입니다. 그런데 네 복음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마’, ‘막’, ‘눅’은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서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 세 복음서를 같은 관점에서 기록했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네 번째
두 번째 표적의 의미 /요4:43-54/ 박봉수 목사 2016-02-06 20:30:30 read : 8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약성경에는 복음서가 넷이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요15:1-8/ 박봉수목사 2017-06-01 07:01:10 read : 2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포도나무 비유”라고 일컫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농부시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가지는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이런 좋은 가지야 말로 참
내 안에 거하라 /요15:1-8/ 박봉수목사 2017-06-01 07:01:10 read : 2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비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