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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2 /살전3:11-13/ 안효관목사 2018-01-08 18:01:51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대 세계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오일 쇼크가 일어났는데, 그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주유소 앞에서 평균 10-15시간씩 줄지어 서 있어야만 기름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번갈아 가며 줄을 서기도 하는 행렬전쟁이었습니다. 그 무렵 `‘LA 타임스’(Los Angeles Times)에 이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2 /살전3:11-13/ 안효관목사 2018-01-08 18:01:51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70년대 세계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그 날, D-day인가 V-day인가? /살전4:15-5:3/ 안효관목사 2018-01-15 17:25:12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가진 독일의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1944) 장군은 독일이 자랑하는 명장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뒀습니다. 롬멜 장군은
그 날, D-day인가 V-day인가? /살전4:15-5:3/ 안효관목사 2018-01-15 17:25:12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웃음이 가득한 공동체 /살전5:16-18/ 안효관목사 2018-01-22 16:34:10 read : 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에 ‘예수님께서 웃으셨다’는 직접적인 표현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웃음이 없는 종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웃는다는 것은 웬지 불경견하고 천박하다고 여겨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예수님은 33년의 삶을 사시면서, 그리고 3년 동안의 공생애
웃음이 가득한 공동체 /살전5:16-18/ 안효관목사 2018-01-22 16:34:10 read : 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에 ‘...
조용히 일하기를 힘씁시다. /살전4:11-12/ 안효관목사 2018-01-26 10:29:1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네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건강입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건강을 잃으면 그 모든 것이 다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이 행복하게 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보다 더 나은 내일을 바
조용히 일하기를 힘씁시다. /살전4:11-12/ 안효관목사 2018-01-26 10:29:1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
주의 고난에 참여하라! /벧전4:12-16/ 안효관목사 2018-11-16 03:24:2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십니까?<사진1> 지난 2015년 2월 방산비리 수사가 한창이던 때 그는 37년 동안 입었던 군복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통상 각군의 참모총장 교체는 4월이나 9월에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인데, 그는 군의 관례와 전혀 상관없이 전역을 해야 하고, 전역한 지 두 달이
주의 고난에 참여하라! /벧전4:12-16/ 안효관목사 2018-11-16 03:24:2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의 이...
고난의 자취를 따라 /벧전2:18-21/ 안효관목사 2019-05-22 01:34:12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구의 오래된 풍습 가운데 엄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선물하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이 진주를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이라고 부릅니다. 그 진주가 딸이 시집가서 흘려야 할 많은 눈물을 상징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낯선 환경으로 시집을 간 딸이
고난의 자취를 따라 /벧전2:18-21/ 안효관목사 2019-05-22 01:34:12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구의 오래된 풍습 가운데 엄마가 시집...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삶(1) /약4:13-17/ 안효관목사 2017-12-27 16:37:12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목의 단편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벌을 받고 땅에 내려온 미하일이라는 천사가 한 구두수선공의 집에서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건장한 군인 장교가 최고급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삶(1) /약4:13-17/ 안효관목사 2017-12-27 16:37:12 read : 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가 쓴 ...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삶(2) /약4:13-17/ 안효관목사 2017-12-27 16:39:38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연로한 선비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뱃사공과 둘이서 말없이 강을 건너다가 무료해진 선비가 뱃사공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보게 사공, 자네는 논어를 읽어보았는가?” 어렸을 때부터 배사공만 해온 그가 논어를 읽어본 적이 있겠습니까? “아니오.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삶(2) /약4:13-17/ 안효관목사 2017-12-27 16:39:38 read : 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약2:14-22/ 안효관목사 2018-01-02 18:05:46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교회에 부자 집사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그분은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고 집사의 직분을 받았지만 교회를 섬기는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그 소식을 듣고서 병원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목사님은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집사님, 병세가 좀
온전한 믿음으로 /약2:14-22/ 안효관목사 2018-01-02 18:05:46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교회에 부자 집사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하늘 지혜로 삽시다. /약3:13-18/ 안효관목사 2018-01-25 15:17:55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가 지혜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지혜롭게 사는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지혜 속에 삶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방법이 있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많은 유산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유산은 ‘지
하늘 지혜로 삽시다. /약3:13-18/ 안효관목사 2018-01-25 15:17:55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나가 지혜롭게 살기를 원합니...
믿음으로 선택한 길 /히11:23-26/ 안효관목사 2017-12-26 17:11:46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의 삶은 결단과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이 교회당에 나와 예배를 드릴 때에도 수없이 많은 결단과 선택으로 여기 이 자리에 나오실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에 가느냐 집에 있느냐 하는 것도 결단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교회당에 가는데 어떤 옷을 입을 것이냐 하는 것도 결단이고, 자동차를
믿음으로 선택한 길 /히11:23-26/ 안효관목사 2017-12-26 17:11:46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의 삶은 결단과 선택의 연속이라고 ...
초보신앙에서 벗어나기 /히6:1-8/ 안효관목사 2017-12-28 17:35:2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운전면허증을 따고서 처음 운전을 하는 사람을 ‘초보운전자’라고 합니다. 초보운전자들은 오래 운전하는 사람에 비해서 운전하는 것이 뭔가가 서툴기 마련입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운전면허증을 따고서 자동차 뒤 유리창에 ‘초보운전’이라는 딱지를 붙여가지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초보운전인지라 빨리 가지 못하고 천천히 가니까 뒤
초보신앙에서 벗어나기 /히6:1-8/ 안효관목사 2017-12-28 17:35:2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운전면허증을 따고서 처음 운전을 하는 ...
인생의 항해2-북극성과 나침반 /히12:1-3/ 안효관목사 2018-01-02 16:31:0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사막은 아프리카 북부에 있는 사하라 사막입니다. 그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에 비셀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은 오아시스로 둘러 있는 마을로, 이곳에서 사막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려면 약 사흘 정도가 걸립니다. 그런데 1926년 영국 왕립 학술원의 원사였던 켄 레먼이 그곳을
인생의 항해2-북극성과 나침반 /히12:1-3/ 안효관목사 2018-01-02 16:31:0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사막은 아...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히13:10-16/ 안효관목사 2018-01-03 17:08:39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처음 인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한 이후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에덴동산에 살 때에는 그곳에 찾아오셔서 동산을 거니시며 그들과 교제하시는 하나님과 늘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은 죄인된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계속적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히13:10-16/ 안효관목사 2018-01-03 17:08:39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처음 인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
고난의 큰 싸움에서 /히10:32-39/ 안효관목사 2018-01-03 17:39:3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길이 49m에 달하는 검은 대리석으로 된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기념비 한쪽 벽에는 전쟁에 참여했던 참전용사 2500명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반대편 벽에는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
고난의 큰 싸움에서 /히10:32-39/ 안효관목사 2018-01-03 17:39:3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전쟁기념관이 있...
해답은 믿음입니다 /히11:6/ 안효관목사 2018-01-10 17:06:27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자그마한 마을에 술집이 하나 들어섰습니다. 그러자 조용하던 마을에 술꾼들이 모이고, 밤늦도록 어찌나 떠들어대는지 마을이 시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이 그 마을 교회에서는 주일 저녁만 되면 시끄러워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
해답은 믿음입니다 /히11:6/ 안효관목사 2018-01-10 17:06:27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자그마한 마을...
영적 쓰나미 경고 /히11:7/ 안효관목사 2018-01-12 16:37:3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3월 11일, 우리 이웃나라 일본에 엄청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해 지구촌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실 쓰나미는 세계 곳곳에서 수없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인 1868년 8월에 칠레에서 쓰나미가 발생했는데, 그 때 사망자 수는 2만 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1964년
영적 쓰나미 경고 /히11:7/ 안효관목사 2018-01-12 16:37:3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전인 지난해 3월 11일...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히3:12-14/ 안효관목사 2018-01-15 18:55:5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가 쓴 단편 가운데 ‘세 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한 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질문을 갖게 됩니다. 그 첫 번째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하는 것이고, 두 번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히3:12-14/ 안효관목사 2018-01-15 18:55:5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Lev Nikolaye...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 /히11:1-3/ 안효관목사 2018-01-20 13:56:32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인터넷에 참 좋은 글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두 천사가 여행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부자는 천사들에게 수많은 방들 중에서 가장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방을 내 주었습니다. 두 천사가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 /히11:1-3/ 안효관목사 2018-01-20 13:56:32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인터넷에 참 좋은 글들이 많...
더 좋은 언약의 보증 - 그리스도 /히7:21-22/ 안효관목사 2019-05-22 01:29:32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옛날 교과서에서 배워 잘 알고 있는 이야기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기원전 4세기경, 고대 그리스에서 피시아스(Pythias)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학자였던 피시아스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 끝없는 권력을 행사할 수 없으며, 그런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폭군
더 좋은 언약의 보증 - 그리스도 /히7:21-22/ 안효관목사 2019-05-22 01:29:32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옛날 교과서에서 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