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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목사설교(서울 연동교회)

하늘 은총을 기다리는 사람들 /단10:10-12/행7:9-10/ 이성희목사 2015-01-18 20:39:04 read : 11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인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이라고 하고, 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잘 기다려야 오신 기쁨이 배나 더합니다. 아무 의미 없이, 생각 없이, 맞이하게 되는 성탄절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 때가 되면 흥청망청 쓰게 되고, 연말연시 기분으로 가득하
하늘 은총을 기다리는 사람들 /단10:10-12/행7:9-10/ 이성희목사 2015-01-18 20:39:04 read : 118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을 /단12:9-10/마20:6-9/ 이성희목사 2015-01-18 22:17:38 read : 10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부, 목사, 랍비 세 성직자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밥상에는 먹음직한 생선이 올라왔습니다. 세 성직자는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먼저 신부가 입을 열었습니다. “교황이 교회의 머리이시므로 나는 머리부분을 먹겠습니다”. 목사가 말했습니다. “우리 개신교는 최후의 진리를 파악하고 있습
마지막 한 시간 동안을 /단12:9-10/마20:6-9/ 이성희목사 2015-01-18 22:17:38 read : 10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부, 목사, 랍비 세 성직...
복음 증언을 위해 바칠 생명/ 단3:28-29, 행20:22-24/ 이성희 목사/ 2015-10-14
복음 증언을 위해 바칠 생명 단3:28-29, 행20:22-24 서론 ‘매임병’(stuckititis)이란 아주 흔한 질병이 있습니다. ‘st...
자복하는 기도와 그 응답 /단9:19-23 /행19:17-20/ 이성희목사 2018-04-12 03:51:14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 영성가 로널드 롤하이저의 ‘성찬의 영성’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일상의 삶 속에서 솔직한 사과가 상대방과의 화해를 이끌어내듯 솔직한 자복의 회개는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끌어낸다고 하였습니다. 자복하고 회개하는 것은 다시 원래 자리로 회복하고, 재생하고, 용서하고, 시작하게 하
자복하는 기도와 그 응답 /단9:19-23 /행19:17-20/ 이성희목사 2018-04-12 03:51:14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현대 영성가 로널드 롤...
십자가의 걸림돌 /겔18:30-32/갈5:11-12/ 이성희목사 2015-01-17 23:33:45 read : 8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탈리아 피렌체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란 조각상이 있습니다. 이 조각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팔지 않기 때문에 살 수 없고 값을 매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1501년 8월, 26세의 미켈란젤로에게 피렌체 대성당의 지도자가 조각을 의뢰하였습니다. 미켈란젤
십자가의 걸림돌 /겔18:30-32/갈5:11-12/ 이성희목사 2015-01-17 23:33:45 read : 8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탈리아 피렌체에는 미켈란젤로...
하늘 문을 여시고 인자를 보이신 하나님 /겔1:1-3/행7:55-58/ 이성희목사 2015-01-18 00:11:42 read : 11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랫동안 공직에 계시다가 은퇴하신 어떤 분이 자서전적 책을 쓰셨습니다. 그 내용 중에 특이한 것을 싣고 있습니다. 살면서 조심해야 될 사람이란 대한 대목인데 이런 유의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말이 많은 사람’, ‘앞에서는 칭찬하고 뒤에서는 흉보는 이중인격자’, ‘매사에
하늘 문을 여시고 인자를 보이신 하나님 /겔1:1-3/행7:55-58/ 이성희목사 2015-01-18 00:11:42 read : 11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랫동안 ...
하늘이 열리면 /겔1:1-3/행7:54-60/ 이성희목사 2015-01-18 00:15:20 read : 12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의 개국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이했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요한 기념일이라고 봅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교과서나 인터넷에 우리의 역사가 상당 부분 왜곡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잡는 일에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도 앞장섰
하늘이 열리면 /겔1:1-3/행7:54-60/ 이성희목사 2015-01-18 00:15:20 read : 12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의 개국을 기념하는 국경일...
통옷의 지혜 /겔1:15-21/요19:23-24/ 이성희목사 2015-01-18 00:20:22 read : 12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9월 11일 미국은 사상 최대의 테러에 자존심을 구기는 날이었습니다. 우연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9월 11일을 숫자를 합하면 9+1+1은 11입니다. 9월 11일은 2001년의 254번째 날인데 2+5+4는 11입니다. 9월 11일이 지나고 나면 올해의 남는 날은 111일
통옷의 지혜 /겔1:15-21/요19:23-24/ 이성희목사 2015-01-18 00:20:22 read : 12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9월 11일 미국은 사상 최대의 ...
받아 먹으라 /겔3:1-3/계22:18-19/ 이성희목사 2015-01-18 00:23:29 read : 1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매일 아침 아프리카의 가젤은 눈을 뜹니다. 그는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매일 아침 사자 또한 눈을 뜹니다. 사자는 가장 느리게 달리는 가젤보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죽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사자이건 가젤이건 상관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우리는 질주해야 합니다.
받아 먹으라 /겔3:1-3/계22:18-19/ 이성희목사 2015-01-18 00:23:29 read : 115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매일 아침 아프리카의 가젤은 눈을 뜹...
열매를 맺은 연한 가지 /겔17:22-23/고후12:10/ 이성희목사 2015-01-18 07:37:41 read : 12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건강이 이데올로기인 세상에 삽니다. 요즘에는 광고를 보면 인삼을 먹은 한우, 야생 쑥을 먹여 키운 한우, 마늘대를 먹여 키운 소, 복분자를 먹여 키운 돼지, 바나나를 먹여 키운 돼지, 홍삼껍질을 먹여 키운 돼지, 녹차를 먹여 키운 보성 웰빙 삼겹살, 뽕잎을 먹여 키운 돼지, 당근을 먹여 키
열매를 맺은 연한 가지 /겔17:22-23/고후12:10/ 이성희목사 2015-01-18 07:37:41 read : 12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건강이 이데올로기인 세...
열매를 맺는 가지 /겔31:5/ 이성희목사 2015-01-18 07:40:17 read : 1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구소련의 서기장으로 ‘페레스트로이카’라는 개혁 개방정책을 펼쳤을 때에 사회는 극도로 혼란했습니다. 경제도 정치도 과도기였습니다. 사람들은 식품점 앞에 장사진을 치고 서로 밀고 새치기하며 빵을 구하려고 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좀처럼 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한 모스크바 시민이 울화가 치밀어
열매를 맺는 가지 /겔31:5/ 이성희목사 2015-01-18 07:40:17 read : 125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구소련의 서기장으로 ‘...
기름같이 흐르는 강/ 겔32:11-14, 요7:37-39/ 이성희 목사/ 2015-01-18
기름같이 흐르는 강 겔32:11-14, 요7:37-39 미하일 숄로호프의 ‘고요한 돈 강’이란 대하소설이 있습니다. 러시아혁명의 와중에 자기의...
성령님을 주신 예수님 /겔36:26-28/ 이성희목사 2015-01-18 07:46:11 read : 11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무성영화 시대의 변사를 기억하십니까? 저도 오래 전에 무성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변사들의 대사는 영화의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한번은 서부활극 무성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변사는 목소리를 쫙 깔고 감정을 넣어 대사를 합니다. 주인공과 악당이 주점이 있는 골목 앞에서 맞닥들였습니다. 이 때 변사는 신
성령님을 주신 예수님 /겔36:26-28/ 이성희목사 2015-01-18 07:46:11 read : 11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무성영화 시대의 변사를 기억하...
민족의 영성을 깨우자 /겔37:13-14/ 이성희목사 2015-01-18 07:48:36 read : 12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금 지식, 정보, 과학, 기술로 대변되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사회의 또 다른 특징적 표현은 영성사회라고 합니다. 이 시대는 영성이 최고조로 발달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를 깊이 들여다보면 온통 영으로 가득한 시대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는 시대에 왜 영성시대가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민족의 영성을 깨우자 /겔37:13-14/ 이성희목사 2015-01-18 07:48:36 read : 12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금 지식, 정보, 과학, 기술...
너로 말미암은 평안과 사랑 /겔38:14-16/ 이성희목사 2015-01-18 07:51:15 read : 1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칭찬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어느 노 부부가 “당신 다리가 미끈하게 빠졌네요”. “영감 팔뚝에 아직도 근육이 살아 있네요” 하며 매일 서로를 격려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밥상 차려놓고 할아버지를 찾았는데 보이질 않았습니다. 지하실에서 할아버지가 아령으로 운동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답니다. 실제
너로 말미암은 평안과 사랑 /겔38:14-16/ 이성희목사 2015-01-18 07:51:15 read : 1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칭찬만한 용기도 없습니다. 어...
속된 것을 거룩하게 하는 믿음 /겔44:23-26/행10:11-16/ 이성희목사 2015-01-18 08:03:42 read : 11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총회가 정한 남선교회 주일입니다. 점점 남성들의 설자리가 작아지고 여성들의 세상이 되는 요즘에 굳건한 가정의 제사장 되시고 남자답게 굳센 믿음을 가진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남선교회들이 많은 회원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함께 전도하고, 함께 이웃을
속된 것을 거룩하게 하는 믿음 /겔44:23-26/행10:11-16/ 이성희목사 2015-01-18 08:03:42 read : 11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총회가 ...
오늘의 이름 /겔24:1-2/히4:7-8/ 이성희목사 2015-01-24 09:18:26 read : 11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발명가 에디슨은 젊은 학생들에게 “시계를 보지 말라”고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발명가다운 말입니다. 그는 현재를 아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과거에서 미래를 향하여 흘러가는 삶이 아니라 지금이라는 시점에 확실히 서 있는 순간이 가장 정확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오늘이란 하루는 내일의 이틀 분의
오늘의 이름 /겔24:1-2/히4:7-8/ 이성희목사 2015-01-24 09:18:26 read : 11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발명가 에디슨은 젊은 학생들에게 “시...
바다 같은 사랑 /겔28:1-2/계15:2-3/ 이성희목사 2015-01-24 09:31:36 read : 13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네덜란드의’(Dutch)란 형용사가 있습니다. 영어사전에는 이 단어 앞에 나오는 관용구는 모조리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Dutch Comfort란 말은 ‘네덜란드인의 위안’이란 뜻인데 조금도 고맙지 않은 위안을 말합니다. Dutch Courage란 말은 ‘네덜란드인의 용기’라는 말인데 술김에
바다 같은 사랑 /겔28:1-2/계15:2-3/ 이성희목사 2015-01-24 09:31:36 read : 13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네덜란드의’(Dutch)란 형용사가 ...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겔18:30-32/막1:14-15/ 이성희목사 2015-04-14 20:10:23 read : 14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발명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 종이, 전구, 나사, 도르래, 페니실린, 달력, 바퀴, 나침반, 우산, 거울 등을 통하여 인류의 문화와 과학과 삶이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가장 탁월한 발명품의 하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지우개라고 합니다. 지우개는 모든 것을 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겔18:30-32/막1:14-15/ 이성희목사 2015-04-14 20:10:23 read : 14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류 문...
복음의 때 /겔35:3-5/ 이성희 목사 2015-04-21 21:14:16 read : 12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불가실’(時不可失)이란 말이 생겨난 고사가 있습니다.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중국 은(殷)나라의 주왕은 원래 총명한 왕이었지만 애첩 달기의 미색에 빠져 국정을 돌보지 않고 백성의 삶은 황폐해졌습니다. 희발(姬發)이 군사를 일으켜 주왕을 벌하고 주(周)나라의 무왕이 되었습니다. 무왕은 군사 앞에서 자신이
복음의 때 /겔35:3-5/ 이성희 목사 2015-04-21 21:14:16 read : 12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불가실’(時不可失)이란 말이 생겨난 고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