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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목사설교(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

새 시대에 쓰임 받는 일꾼 /막1:1-11/ 이준원목사 2019-03-23 04:59:40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청년 실업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소위 ‘백수’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져 사회적인 문제까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직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3D 업종을 기피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못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 시대에 쓰임 받는 일꾼 /막1:1-11/ 이준원목사 2019-03-23 04:59:40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청년 실업 ...
악한 자들에게 임한 심판 /막12:1-2/ 이준원목사 2019-03-23 05:29:04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19세기 미국의 제2차 대각성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찰스 피니(Charles Finney)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원래 법대를 다니던 법학도였습니다. 찰스 피니가 젊은 법학도로 뉴욕 주 어느 마을의 법률사무소에 앉아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찰스야, 너는 공부를 마치면
악한 자들에게 임한 심판 /막12:1-2/ 이준원목사 2019-03-23 05:29:04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19세기 미국의 제2차 대각성운동...
권위 있는 새 교훈 /막1:21-28/ 이준원목사 2019-03-23 07:56:5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정부에서 새로 뽑은 공무원들에게 부서장이 와서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 부서에 들어오게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다른 걸 필요 없고 딱 내 규칙만 잘 지키면 된다. 그럼 내 규칙을 알려주겠다. 첫째, 부서장의 말은 언제나 옳다. 둘째, 부서장의 말에 대해 토를 달지 않는다. 셋
권위 있는 새 교훈 /막1:21-28/ 이준원목사 2019-03-23 07:56:5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정부에서 새로 뽑은 공무원들에게 부서장이 ...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막1:29-39/ 이준원목사 2019-03-23 08:00:15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교회에도 로마 가톨릭 출신이 있습니다. 한 번은 가톨릭 신자와 개신교 신자가 대화를 나눌 때 가톨릭 신자가 물었습니다. “우리 신부님들은 독신으로 사는데, 개신교 목회자들은 왜 결혼을 합니까? 바울처럼 독신으로 살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글쎄요. 그런데 가톨릭에서는 베드로 사도를 초대 교황이라고 하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막1:29-39/ 이준원목사 2019-03-23 08:00:15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교회에도 로마 가톨릭 출신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막1:40-45/ 이준원목사 2019-03-23 08:03:0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미국에 이민을 와서 대학교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느 크리스천 단체의 성경공부에 가게 되었는데, 모두 미국 학생들이었습니다. 처음엔 영어도 잘 못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우두커니 앉아 있는데, 보니까 자기들끼리는 서로 잘 아니까 이야기도 잘하는데 저에게는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막1:40-45/ 이준원목사 2019-03-23 08:03:0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미국에 이민을 와...
병 고침과 죄 사함 /막2:1-12/ 이준원목사 2019-03-23 08:06:3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크리스천 작가들 중 요즘 말로 아주 Hot한 분이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님입니다. 그분이 쓴 <왕의 십자가>라는 책에 보면, 뉴욕 일간지 <빌리지 보이스(Village Voice)> 지에 글을 기고한
병 고침과 죄 사함 /막2:1-12/ 이준원목사 2019-03-23 08:06:3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크리스천 작가들 중 요즘 말로 아주 Ho...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막2:13-17/ 이준원목사 2019-03-23 08:08:48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안식월 기간 동안에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지난 6월 중순에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저희가 이태리에 있었습니다. 그때 르네상스의 중심지라고 하는 플로렌스(Florence / 이태리 말로는 피렌체 Firenze)를 방문했습니다. 1500년대 초 바로 그 플로렌스에 도나텔리라고 하는 유명한 조각가가 있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막2:13-17/ 이준원목사 2019-03-23 08:08:48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안식월 기간 동안에 이곳저곳을 많...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막2:18-22/ 이준원목사 2019-03-23 08:10:32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새로운 삶> 공부 때 ‘견고한 진을 파하는 기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오기 전에 금식을 하고 오시라고 했습니다. 다음 주 <생명의 삶> 공부 시간에는 ‘성령 체험의 시간’이 있어서 수강생들이 금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많이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금식이 크리스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막2:18-22/ 이준원목사 2019-03-23 08:10:32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공부 때 ‘견고한 ...
살리는 자인가, 죽이는 자인가? /막2:23-막3:6/ 이준원목사 2019-03-23 08:13:0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전에 어떤 목사님들이 안식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모처럼 안식년을 나가다보니까 안식을 하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바쁘게 다녀서 ‘안식년’이 아니라 ‘안 쉴 년’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도 안식일이 ‘안 쉴 일’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
살리는 자인가, 죽이는 자인가? /막2:23-막3:6/ 이준원목사 2019-03-23 08:13:0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전에 어떤 목사님들이 안...
열두 제자를 세우신 목적 /막3:7-19/ 이준원목사 2019-03-23 08:15:11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직 만 이틀도 안 된 지난 금요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다발적 테러공격이 일어나 130명 정도가 죽고 수백 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파리는 제가 지난 6월에 방문한 곳이기도 하기에, 더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만약 테러 공격이 그때 벌어졌다면, 길가의 야외식당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괴한이 쏜
열두 제자를 세우신 목적 /막3:7-19/ 이준원목사 2019-03-23 08:15:11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직 만 이틀도 안 된 ...
적대자인가, 가족인가 /막3:20-35/ 이준원목사 2019-03-23 08:20:00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테러 공격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고, 너무나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제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아프리카처럼 소위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지역뿐 아니라,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나라들도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안전한 나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이 미국에서도 계속적
적대자인가, 가족인가 /막3:20-35/ 이준원목사 2019-03-23 08:20:00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테러 공격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수...
좋은 땅으로 결실하는 삶 /막4:1-20/ 이준원목사 2019-03-23 08:22:4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나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등 아주 귀한 책들을 저술한 영국의 지성 씨 에스 루이스(C. S. Lewis)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쓴 책 중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라는 책이 있는
좋은 땅으로 결실하는 삶 /막4:1-20/ 이준원목사 2019-03-23 08:22:4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나님나라의 반전 /막4:21-25/ 이준원목사 2019-03-23 08:25:06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년 전 이맘 때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로 일약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최근에 또 앨범을 냈습니다. <대디>라는 곡과 <나팔바지>라는 곡이 또 다시 유튜브의 조회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뭐가 인기인가 하고 가사를 찾아보니까, 정말 가사의 내용은 별 게 없습니다. <대디(Daddy)
하나님 나라의 반전 /막4:21-25/ 이준원목사 2019-03-23 08:25:06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3년 전 이맘 때 이라는 노래...
씨의 신비와 하나님나라 /막4:26-34/ 이준원목사 2019-03-23 08:29:3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우리 교회에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훨씬 넘어 11년이 되어 오는데, 우리 교회에 오기 전에는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부목사로 섬겼습니다. 그곳과 이곳은 교회들이 서로 같은 지역에 있기 때문에, 오하이오와 미시건의 미국장로교 소속 한인교회들은 여름에 목회자 수련회로도 같이 모입니다. 요즘은 좀 뜸하지만,
씨의 신비와 하나님 나라 /막4:26-34/ 이준원목사 2019-03-23 08:29:30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우리 교회에 온 지도 어느덧 10...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막4:35-41/ 이준원목사 2019-03-23 08:38:10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TV에서 미국 프로 풋볼 플레이오프(NFL Playoff)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광고를 하는데 옛날에 유명했던 에밋 스미스(Emmit Smith)라는 선수가 나오기에 저는 반가워서 “야, 에밋 스미스다. 옛날에 너무 잘했다. 댈러스 카우보이(Dallas Cowboy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막4:35-41/ 이준원목사 2019-03-23 08:38:10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쉬고 있...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기 위하여 /막5:1-20/ 이준원목사 2019-03-23 08:39:59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뉴스를 보다 보면 종종 어느 유명한 운동선수가 몇 년 계약을 하면서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는 기사가 뜹니다. 한 해 연봉이 천만 달러가 넘고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총 몇 천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는 식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반면 인기가 없거나 실력이 뒤처지는 선수들은 최저 연봉 밖에 못 받다가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기 위하여 /막5:1-20/ 이준원목사 2019-03-23 08:39:59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뉴스를 보다 보면 종종 어느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막5:21-34/ 이준원목사 2019-03-23 11:14:2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가는 것을 ‘신앙(믿음)생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신앙(믿음)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믿음만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올바른 행실과 삶은 무시하는 경향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으니까 윤리나 율법은 필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막5:21-34/ 이준원목사 2019-03-23 11:14:2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
절망 속에 나타나는 믿음의 기적 /막5:35-43/ 이준원목사 2019-03-23 11:16:0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혹시 밤에 자다가 악몽을 꾼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가끔 꿉니다. 오래 전에는 주로 이런 꿈을 꿨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니는데, 계속 수업을 빠지다가 갑자기 시험을 본다는 겁니다. 그런데 황당하게 수학 시험을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한 꿈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어떤 꿈을 꾸는지 아십니까
절망 속에 나타나는 믿음의 기적 /막5:35-43/ 이준원목사 2019-03-23 11:16:0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혹시 밤에 자다가 ...
예수님도 못하시는 일 /막6:1-6/ 이준원목사 2019-03-23 11:18:52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에는 한국도 대학 입시제도가 바뀌었지만,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대학교를 선택할 때 여러 곳에 원서를 제출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류를 내고 나서 연락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런데 학교에 입학이 허가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편지의 내용은 대개 이렇습니다. “우리 학교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
예수님도 못하시는 일 /막6:1-6/ 이준원목사 2019-03-23 11:18:52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에는 한국도 대학 입시제도가 바뀌었지...
열두 제자를 파송하신 의미 /막6:7-13/ 이준원목사 2019-03-23 11:21:33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전도를 얼마나 해보셨습니까? 그냥 교회 와보라는 정도 말고, 정말로 예수님을 믿으라고 직접 전도한 것이 얼마나 되십니까? 저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를 다닌 소위 ‘모태 신앙’입니다. 그런데 모태신앙인이 ‘못해 신앙’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도 못해, 전도도 못해, 다 못하
열두 제자를 파송하신 의미 /막6:7-13/ 이준원목사 2019-03-23 11:21:33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시...